법이 맛있는 연근 요리 (아이 반찬) 쫄깃 연근 조림을 만든다

쫄깃쫄깃한 연근조림 아이 반찬으로 최고예요

톡톡 뚫린 구멍 특이한 연근 이웃분들은 연근 좋아하시나요?가을에 따서 겨울이 제철인 뿌리채소로... 요즘 마트 갔는데 눈에 띄기 시작하더라고요연근도 가을 제철 식재료네요~우엉조림은 잘 먹지 않지만, 이 연근조림은 잘 먹게 되네요.아마... 쫄깃쫄깃한 식감이 있어서 더 잘 먹는 것 같아요

오늘은 달짝지근한 맛이 매력적인 쫀득쫀득한 연근조림 만드는 법을 소개할까 합니다.조금 달고 짜서 아이들이 먹기 좋게 만들어 봤어요. 먹어 보면 아이도 잘 먹지만 어른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연근 반찬입니다.

간장물도 이쁘게 부어서 식감도 단단하고 아삭아삭한 맛을 살린 연근조림 만드는 법, 조금 시간이 걸리는 레시피이긴 하지만 맛만큼은 보장되니 이웃 여러분도 여유가 있으면 한번 만들어 보세요

계량 : 숟가락, 계량컵

재료 연근 2개 (20cm, 2개 - 약 700g)물 1.8리터 식초 1스푼 식용유 2스푼 진간장 10스푼 흑설탕 3스푼 생강 약간 맛술 2스푼 조청 3스푼 참기름 1스푼 통깨

연근은 20센치 길이로 2개 정도 준비한 무게를 재어보니 약 700g정도 나왔습니다. 감자를 까는 필러로 갈아주면 깔끔하게 껍질을 벗길 수 있어요양 끝은 칼로 잘라주세요.

두께 약 0.5센티미터 정도로 자릅니다.

연근은 공기와 접촉하면 빠르게 갈변하기 때문에 칼로 자르면 바로 물에 담그는 게 좋아요

연근 썰기가 끝나면 냄비에 물 1리터를 받고 식초를 1스푼 떨어뜨려 센불에서 끓여줍니다물이 끓기 시작하면

자른 연근을 다 넣고 끓이기 시작하는데

물이 끓으면 뚜껑을 닫고 5분 동안 그냥 끓입니다

한번 끓인 것은 소쿠리에 담겨 찬물에 헹구면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프라이팬을 중불로 달군 후 식용유 2스푼을 넣고 연근 표면을 볶은 후 기름으로 코팅합니다.약 2분간 볶아줍니다.계속해서 양념장을 넣어요.이때 불의 세기는 약한 불로 약불로 낮추어 넣으면 조미료가 잘 타지 않습니다.

숟가락 기준으로 진간장 10그릇 (저는 미리 그릇에 10그릇을 계량해서 담았습니다) 흑당 3잔 생강 들어 약간 맛술 3잔을 넣고

센 불로 3분 정도 볶습니다.

흑설탕이 없으면 황사당이나 백설탕을 활용해도 좋지만 색감을 내려면 흑설탕이 좋아요 생강이 없으면 생략해도 좋아요.

이어서 물 800ml를 붓고 센 불로 끓입니다

양념물이 부글부글 끓기 시작하면 이때부터 불을 약불로 줄이고 조미료가 졸아들 때까지 뚜껑을 닫고 졸입니다약한 불로 졸이기까지 시간이 좀 걸립니다.인내심을 가지고 중간에 뚜껑을 열면서 졸입니다.

그래야 쫄깃한 연근 조림을 맛볼 수 있어요

중간에 이렇게 뚜껑을 열고 한번씩 저어줍니다

국물이 거의 졸아들면서 바닥에 간이 없어졌어요.

그러면 마지막으로 조청 세 잔을 넣고

다시 국물이 없어질 때까지 볶아서 굳힐 거예요.

마지막은 이 상태~ 색깔 잘 나왔죠?이제 불을 끄고 뚜껑을 그대로 닫은 뒤 식힌다.

잠시 후 뚜껑을 열어보고 연근이 식으면

ゴマ油をスプーン1杯ほど注 いだ後、ゴマを薄く振りかけると

윤기가 흐르는 쫀득쫀득한 연근 만드는 법 완성입니다

불을 끄고 열을 식힌 다음에 참기름을 바르면 윤기가 나겠죠?

단짠단짠이 속까지 쫀득쫀득 스며들고 약한 불에서 푹 끓여 쫄깃한 식감이 제대로 살아있는 연근조림아이의 반찬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연근 요리 애들 밥 먹이기 쉽지 않죠단짠 간장 양념장으로 하면 밥이 한 그릇 지어집니다.저희 집은 특히 두 번째가 너무 잘 먹거든요저는 개인적으로 아삭아삭한 맛보다는 이렇게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고 더 매력적이고 맛있는 것 같아요

가을 조림 반찬으로 대표적인 게 이 연근 조림이에요 곧 추석이 시작되는데 추석 음식도 준비하겠지만 반찬도 몇 가지 만들 것 같아요제철 연근으로 맛깔스러운 밥반찬을 만들어 테이블 위에 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