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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톳 요리법 톳 만드는 법 홍합밥카테고리 없음 2021. 9. 5. 17:22
바다 냄새 가득한 톳 만드는 법
간단하게 한 그릇의 메뉴를 만들어 먹고 싶어서 냉장고를 열고 재료를 찾아보니 아이에게 만들어 주려고 사놓은 녹미채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고 영양까지 확보할 수 있는 톳 요리법으로 홍합밥을 지었습니다.
고급스럽게 지은 톳밥 위에 양념장을 얹어 비벼먹는 특별한 반찬 없이도 깊은 감칠맛을 맛볼 수 있습니다.
바다에서 잡히는 해조류인 톳은 칼슘, 철분, 식이섬유가 풍부해 영양을 섭취하면서 즐길 수 있는 재료입니다.요리법으로 아이가 어른을 불문하고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이 밥에 말아 먹는 것입니다.
톳 짓는 방법의 주요 재료인 톳은 밥에 말아 먹는 용을 준비했습니다.먹기 좋게 썰어 건조한 것이므로 밥에 담아 먹기 좋고 향기도 깊습니다.
건조한 것은 불려둘 필요 없이 1.5T 정도 준비하여 체에 걸러 가볍게 데쳐줍니다.
불린 물은 밥물에 넣어주기 때문에 버리지 않고 놓습니다.
쌀은 씻은 후 30분 정도 불립니다.
냄비에 참기름 1T 듬뿍 넣습니다.
재료를 한번 참기름에 볶은 후 밥을 해 주면 밥알의 식감도 좋고 바다향기도 더욱 고소합니다.
바다의 재료이기 때문에 육수를 넣으면 감칠맛이 납니다.
* 전기밥솥 사용 시 재료를 모두 넣고 취사 버튼을 눌러줍니다.
밥이 되어가는 동안 양념장을 만들 거예요
간장 2T, 고추 1t, 다진마늘 0.5t, 매실절임 0.5t, 참기름 1T, 다진것과 통깨 조금 넣고 잘 섞습니다.
감칠맛 나는 밥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해요
톳 만드는 법
우리 아이는 해조류를 좋아하지 않지만 홍합밥을 지으면 밥도 얼른 먹어요.온 가족이 즐겨 먹기 좋은 음식입니다.
톳의 요리법은 무침, 장아찌 등 다양하게 즐기는데 가장 손쉽게 맛볼 수 있는 것이 밥을 넣을 때 같이 말아 먹는 것입니다.
감칠맛을 더하고 싶을 때는 홍합도 같이 넣어보세요.두 가지 재료의 최상의 조합으로 영양과 맛,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