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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원한 국물요리, 연포탕, 낙지연포탕 만드는 법
    카테고리 없음 2021. 8. 31. 12:54

    지칠 때 먹으면 좋은 낙지 연포탕을 만들었고요무더운 여름, 보양식으로 문어를 연속 먹으니 몸이 한결 가벼워지는 기분입니다. (웃음)

    오래 전에 서울 외곽에 있는 낙지집에서 연포탕을 맛있게 먹은 적이 있었어요그 맛이 가끔 생각나서 우연히 지나갔는데 동네 횟집에서 연포탕을 하더라고요.시원한 국물 맛을 상상하며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오늘 만들 연포탕은 김준형의 레시피입니다맛있게 먹는 것만 봐도 군침을 돌게 하는 먹방 낙지 손질은 미리 해놔서 연포탕 만드는 데 오래 걸리지 않았어요.

    그럼 시원한 여름 보양식 낙지 연포탕 만드는 법을 시작해보겠습니다 낙지 연포탕 만드는 법, 시원한 국물요리, 연포탕, 문어 연포탕 재료, 문어. 미나리. 표고버섯. 무.대포.멸치가루, 청양고추, 다진 마늘, 대파, 미나리, 소금, 후추, 설탕.

    연포탕은 복잡하고 어려울 것 같지만 김준형의 레시피로 만들면 국물 끓이듯이 쉽게 만들어지네요.홍합이 없어서 생략했지만, 무를 넣어 국물이 상쾌하고 담백하게 만들어져 후루룩 마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1인 1낙지~ 사이즈가 크진 않지만 기분 좋게 먹었네요~
    낙지가 익으면 주꾸미 생으로 보이지만 식감이 탱글탱글 탄력이 있어서 ㅎㅎ
    국물도 깨끗하게 클리어했어요.스태미너식 문어의 연포탕 만드는 방법도 여러가지 레시피가 있습니다만, 오늘의 레시피는 간단하고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이웃분들도 참고하셔서 손쉽게 만들어보세요.^^낙지 연포탕 만드는 법
    낙지 연포탕 국물은 멸치육수 팩으로 푸시면 돼요저는 다시 팩 대신 멸치버섯 가루와 대포리를 넣었습니다.
    깔끔한 국물 맛을 내는 데 필수적인 무는 빼놓을 수 없지요.무도 깍둑썰기로 할게요
    육수에 무를 넣습니다.레시피는 손질한 홍합을 넣지만 저는 생략했습니다.
    국물을 우려내는 동안 미나리를 손질해줍니다.식초물에 담갔다가 줄기와 잎을 깨끗이 씻어냅니다.
    청양고추, 표고버섯, 대파도 준비해주세요.
    끓는 육수에 표고버섯을 넣고 조금 끓입니다.국물의 맛을 담당하는 표고버섯은 말린 것을 사용했습니다.샤브샤브 국물을 낼 때도 표고버섯을 넣는 것과 넣지 않는 것은 맛이 감칠맛과 감칠맛이 확실히 다릅니다.
    미나리 넣어줄게요.
    대파 넣고
    잘 섞은 다음에 조금 끓여주세요
    보글보글 끓으면 국물 맛을 보고 소금, 후추를 넣어요
    소금 후추 넣고
    설탕 좀 넣어주세요 설탕을 조금 넣으면 감칠맛이 나요.너무 많이 넣으면 단맛만 나니까 조금만 넣으세요~
    매운 맛을 내는 풋고추를 넣고
    다진 마늘을 넣습니다.
    다음에 낙지 넣어줄게요
    낙지는 넣으면 바로 익어요 조금만 익힌 다음에 가위로 잘라서 맛있게~!
    달콤한 무와 깔끔한 국물맛, 탱글탱글한 식감의 문어와 미나리향이 가득한 맛있는 문어 연포탕 완성!
    시원한 국 끓이는 법
    솔직히 동네 연포탕보다 맛있었어요.문어 손질만 하면 국물처럼 쉽게 만들 수 있어서 좋아!초보자도 할 수 있는 간단한 레시피입니다.

    아래 홈을 클릭하시면 @녹색 쿡방 인플루언서 홈입니다.클릭해서 둘러보고 입덕! 감사합니다^^

    입덕 감사합니다 독감이신 분도 환영입니다 누군가에겐 휴식, 누군가에겐 모험, 또 누군가에겐 힐링이 되는 소소한 이야기와 손쉽고 맛있는 누구나 만들 수 있는 따뜻한 집밥 레시피가 있는 공간을 만들어 갑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초록방 입덕 여러분 오늘도 행복하세요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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