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가 되는 비트 피클 스 만드는 법 비트 요리법:

가장 손쉬운 비트를 만드는 방법은 이게 아닌가 싶습니다초간단 비트피클 만드는 텃밭을 4월 말에 시작해서 이제 6월 말이 되었으니 두 달을 채웠습니다. 그동안 정말 다양한 작물을 수확하고 수확안 작물로 요리도 하고 정말 바쁘게 지낸 것 같은데..

제가 키워서 재배한 모든 작물이 소중하고 신기하고 맛있었는데 이번에는 좀 특별한 것을 재배해 왔습니다.

그거 레드 비트예요레드비트는 ABC주스 한다고 마트에서 사봤는데 이렇게 제 밭에서 캐올 줄은 몰랐어요. 후후후

이게 비트예요~작물을 키우면서 정말 신기한 게 코라비는 가지가 보라색이고 레드 비트 가지도 진짜 열매와 같은 레드 색이에요가지는 검은색, 꽃은 보라색~

모든 피는 속일 수 없는 것 같아요. 후후후

어떻게 이렇게 진한 색이 나오나 싶을 정도로 놀랄 만큼 레드빛 비트입니다모를 3개 심었는데 3개 다 아주 잘 자랐어요. (웃음) 그중에서 제일 잘생겼어!마트에서 구입한 사이즈와 비슷한 것 같으니 농사는 잘 지었을 겁니다.

그건 그렇고 비트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는 저도 잘 모르기 때문에 해본 거 몇 가지만 얘기해보자면

비트를 약간 쪄서 냉동실에 보관하다가 당근이나 사과와 함께 강판에 갈아 마시면 ABC주스의 해독주스로 유명합니다.

https://blog.naver.com/kindlech 비트 보관법 비트 찌는 법을 소개합니다! 요즘 집에만 있으니까 건강도 점점 나빠지는 것 같아. 사람이 활...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kindlech 요즘 아침마다 건강한 주스를 마시고 있습니다. 케일과 사과를 착즙해서 만든 케일 사과주스 사과 당근 레드... blog.naver.com

 

비트랑 바나나 갈아도 돼요.이번에는 오래가는 비트피클 만드는 법을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트 피클

먼저 껍질을 벗겨내야 해 필요 없습니다. 반드시 위생장갑을 끼고 껍질을 벗기세요.이건 색소가 정말 진해요!!! 그리고, 껍질 벗기기 끝나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줄 거예요.이때 칩밀크팩을 하나 열어 깨끗이 씻어도 가위 위에 깔고 사용합니다.도마에도 색깔이 들어갈 수 있으니까요.이렇게 하면 설거지가 아무래도 편하겠네요.

비트 맛이 진하기 때문에 피클을 한 번에 많이 먹는 게 쉽지 않을 것 같아요.색소도 진하고 예뻐서, 요리 데코레이션 때 같이 곁들였으면 해서, 이번에는 특별히 꽃 모양의 피클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어떤 음식에 데코를 해도 예쁠 것 같아요.

납작하게 썰어 꽃모양으로 만들고 남은 여분으로 이렇게 길게 잘라놨어요.길게 자르고 남은 아이들도 버리지 않고 전부 사용합니다.

이게 남은 아이들이거는 내일 비트 조림으로 할까 봐요감자조림처럼 간장 물엿을 조금 넣어 익히면 생각합니다.

이렇게 해서 세 가지 버전이 만들어졌습니다.꽃 모양의 비트피클이 길쭉한 피클, 그리고 나머지는 비트조림용으로~

피클 물을 만드는 동안 병을 소독해야 해요병을 소독할 때는 잘 아시죠?냄비에 물을 붓고 병을 뒤집어서 처음부터 같이 끓여야 한다는 것을.

부글부글 병을 끓여 물에서 건져내고 물을 잘 튕겨 뚜껑을 하늘로 향하게 올려놓으면 수증기가 위쪽으로 쑥 빠져 소독할 수 있습니다.

소독이 완료되면 이미 소독된 병에 비트를 넣습니다.저는 포인트용 비트피클을 작은 병에 담았습니다

긴 비트는 다른 병에 넣어 했어요. 양파는 양념을 조금 다르게 하기 위해서 같이 넣은 거예요.요즘 양파의 계절이라 양파 좋아해요!

피클 물을 만들 거예요.피클수 물은 별게 아니에요.저는 거의 같은 비율로 피클물을 만들고 있어요.

물 : 설탕 : 식초 = 2:1:1물을 400ml 넣으면 설탕과 식초는 200ml

굵은소금 1스푼, 피클링 향신료 1스푼

이렇게 넣고 잘 끓이면 돼요.이때 주의할 점은 설탕의 양이 적으면 피클이 맛이 없어요.어차피 스프를 원샷하기 때문에 피클의 물의 비율은 잘 맞춰 만드는 것이 요령입니다.

소금과 설탕이 끓어 녹으면 불을 끄고 피클링 향신료를 건져냅니다.

그리고 뜨거운 상태에서 병에 피클 식초 물을 부어줍니다.어쩌다 보니 아주 물이 딱 맞았네요. 이럴 때 기분 좋대 ^^

만약 부족하다면 비율 맞추어서 조금 더 만들고, 비클물이 남으면 오이, 양파, 무엇이든 좋으니 서둘러 만드세요!

상온에서 식혀서 냉장보관하면서 드시면 됩니다.

아침에 브런치에 꽃피클이라고 올려주면 너무 귀여워~ 앞으로도 여러 곳에 데코하면서 쓸 거예요.

맛은? 비트 위에 새콤달콤한 피클을 부어 비트 특유의 흙맛이 줄어 기름진 음식을 먹었을 때 느끼함을 잡아주는 역할을 충분히 해줍니다.

무처럼 아삭아삭한 느낌은 아니지만 씹는 맛도 좋아요~^^ 무엇보다 건강에 좋은 비트가 반찬으로 즐기기 좋아요.

오늘 비트요리와 비트피클 만드는 법을 잘 기억해 두세요.집에서 맛있고 건강한 비트요리를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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