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쫀득쫀득한 맛이 일품이다. 우엉조림 만드는 법
    카테고리 없음 2021. 8. 11. 21:32

    오늘따라 비도 오고 몸도 좋지 않아서 늦잠을 잤네요.요즘 나이 들었다는 게 굉장히 많은데 언제부터인가 짜고 단 반찬을 좋아해서 시큼한 김치를 좋아하는 게 말이야.입맛이 없을 때 장아찌 얹어서 한 그릇 뚝딱 해치우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늙어가는 줄 알겠어요 게으름을 피우면서 도대체 언제 사진을 찍었는지 기억도 안 나더라구요.항상 아이들도 좋아하는 #우엉조림 만드는 법 올리려고요
    쫄깃쫄깃한 우엉조림 만드는 법재료

    조리시간 : 30분 난이도 : 중형

    우엉 3개, 식초 1 큰 술, 식용유 2 큰 술 1컵, 설탕 3 큰 술 6 큰 술, 물엿 4 큰 술, 깨

    수저: 숟가락 기준 컵: 종이컵 기준

    쫄깃쫄깃한 식감이 바삭하기 때문에 온 가족이 즐겨 먹는 뿌리채소 중 하나입니다.우엉에는 이눌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신장 기능을 높이고 배변 활동을 도울 수 있다고 합니다.그래서 잘 만들어 먹게 되나 봐요. 참고해 주세요.

    #쫄깃한 우엉조림은 우선 재료를 깨끗이 세척, 손질해야하는 흙이 많이 묻어있으므로 흐르는 물에 문지르면서 씻어내고 필러로 껍질을 깨끗이 제거합니다.

    먹기 좋은 크기에 잘게 찢어서 준비해야 하는데 이 작업이 번거롭고 힘들다는 것이 작고 꽤 많은 양이지만 아이들과 함께 맛있게 즐길 수 있다면 썰어서 다시 썰어야 합니다.
    #우엉조림 만드는 법 첫 번째 포인트라고 할 수 있죠믹싱볼에 채 썬 공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부은 뒤 식초 1큰술을 넣고 1520분 정도 담가 얼룩을 제거하는 작업을 거쳐야 한다는 것.
    달궈진 팬에 식용유 2큰술을 빙 돌려 센불에서 빠르게 볶아줍니다.
    그리고 재료가 잠길 정도로 물을 1컵 부습니다뚜껑을 덮고 속까지 스며들면서 익도록 볶습니다.
    우엉조림 만드는 법 두 번째 포인트라고 할 수 있죠조림을 할 때 짠 성분이 먼저 들어가고 나중에 단 성분을 넣으면 짠맛만 나기 때문에 설탕을 넣고 코팅을 하는 느낌으로 짠 성분을 넣기 전에 미리 넣는 센스 있게 섞어가면서 졸여줍니다.
    자글자글 졸아져 있는데 이때 간장을 넣고 센불에서 빠르게 조려냅니다바닥에 달라붙지 않게 저으면서 졸여줘야 해요.
    서서히 양념이 스며들면서 예쁜 색감으로 되어있습니다만 국물이 어느 정도 졸아서, 남은 분에는 조청을 넣습니다 불의 세기는 약한 불로 조절한 뒤 꼼꼼히 휘저으면 좋겠죠.
    마지막으로 불을 끄고 깨를 뿌리면 쫄깃한 우엉조림 완성입니다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반찬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먹을 수 있는 만큼 접시에 담아서 식탁에 올렸는데 아이들도 신랑들도 매정하고 달콤함이 섞여 젓가락이 바쁘게 움직인대요 아삭아삭한 식감으로 씹을수록 씹는 맛에 무심코 빠져들 수밖에 없겠네요
    개개인의 취향이 있기 때문에 더 짜게 먹고 싶을 수도 있지만 조금 더 짜게 간장을 절반 정도, 조금 더 달게 설탕을 절반 정도 넣어주세요손질하는 것이 조금 번거롭기는 하지만, 한번 만들어 두면 며칠은 언제까지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거부감이 있어, 빨리 껍질을 벗기고 채썰어 양념을 넣어 졸여 봅시다.
    오늘의 반찬 어떤 것을 만들까 고민하셨다면 고민하지 마시고 쫀득쫀득한 우엉찜을 만들어 드셔보세요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