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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격에 대해서 괜찮은지 내 돈으로 만드는 햄린티의 효능, 성분이 뭐예요?
    카테고리 없음 2021. 8. 2. 12:48

    어느 날 지인에게 온 토크 "너 린티 먹어봤니?"

    SNS에서 많이 보기도 하고 주변에서 많이 먹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았던 것 같은데 저는 '굳이...?' 라는 생각을 많이 했기 때문입니다.

    근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으니까 린티의 효능이 뭔지 궁금했어요그래서 이번에 직접 구입해서 설날 전부터 마시기 시작했어요

    가격이 저렴한 편이 아니라 "린티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을 하고 싶으신 분들께 오늘 꼼꼼하게 리뷰하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린티는 뭐예요?

    저는 처음에 네이버 메인 화면에서 광고 이미지로 접했는데 너무 핫해서 이엇용 클렌즈 주스? 그런 줄 알았다.

    근데 '충분한 수분 섭취'를 도와주는 이온음료였거든요

    왜 이런 제품들이 고안되었는지, 훈련 중 탈진한 병사들을 위해 3명의 군의관이 모여 개발했다고 해요.

    지금은 병사들뿐만 아니라 하루에 1.5L의 물을 마시지 않는 성인 남녀 또는 커피를 많이 마시거나 운동으로 수분을 잃은 분들에게 빠르게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 '린티'입니다.

    섭취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응!

    스틱형 분말이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ㅋㅋㅋㅋ

    헬스장, 직장 어디에서나 한 포 터서 500ml 물에 타주시면 금방 이온음료로 변하기 때문에 수분섭취가 상당히 용이한 편입니다

    한 상자에 총 10개씩 개별 포장 케이지가 들어있어요

     

    린티 효능은?

    마트만 가도 이온음료가 있는데 이걸 찾아서 먹을까?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공공홈에서 자세히 확인했더니 물, 음료, 그리고 린티의 3 종류로 소변 배출량 실험을 했는데 수분 흡수량이 타사 음료에 비해 2 배나 높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사실 난 물 마시는 걸 너무 싫어해. 매일 보리차를 희석해서 먹을 정도로 억지로 마시는 사람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타고 마시기 시작하면서 하루 500ml는 가볍게 수분을 섭취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줌을 누는 횟수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효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린티 성분?

    눈에 띄는 성분이 비타민C, 그리고 타우린은 두 가지이고 비타민C는 500mg으로 하루 섭취량의 500%를 채우고 박카스에도 타우린이 들어있지만 피로회복에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섭취 주의사항도 꼼꼼히 확인!

    사진은 확대하면 크게 본다 수 있지만 혹시 잘 안보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주의사항도 알려드릴게요!

    섭취량은 1일 1L(2포)가 적당하며 온도나 마시는 속도는 상관없으나 플레인 탄산수나 생수 이외의 음료에 섞거나 가루만 마시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만드는 순서도 중요해요!

    가루는 마치... 조미료를 작게 빻은... 그런 느낌인데 복숭아 향이 굉장히 달콤하게 나요

     

     

     

     

     

     

     

     

     

     

     

     

     

     

     

    물에 섞을 때는 가루를 먼저, 다음 물을 500ml 넣어주세요제가 첫날에 물을 먼저 붓고 가루를 넣었는데 떡이 져서 안 녹았어요가루를 먼저 넣었더니 되게 잘 녹았다는

    링티의 맛은?
    레몬, 복숭아 맛 두 가지가 있는데 근데...

    개인적으로 레몬을 제일 싫어하는 저는 당연히 복숭아 맛을 선택했습니다. ☆

    처음에 한 입 먹어봐 달콤해 엄청 느낌이 들어서 "어?....." 생각했거든요

    전 워낙 물 마시는 걸 싫어하는 한 명이라서... 억지로 물 마시려고 보리차도 타서 마시고 크리스탈 라이트도 넣어서 먹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게 제일 먹기 편했던 것 같아요 짭조름해서 뭔가 계속 먹고 싶어지는 맛;...

    싸구려 아이스티 분말 맛보다 인기척이 별로 없는 탓인지 제 입맛에는 잘 맞았어요!

    가격이 부담되서 재구매는...

    이 브랜드의 트레이드마크는 바로 사각보틀 아닐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번에 병까지 사서 그런지 배송비까지 포함해서 3만원 이상 지불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

    참고로 병은 사지 말아주세요 ㅎㅎ 세척도 어렵고 일단 먹고 닦는 것도 어렵더라고요... 텀블러에 담아주세요

    링티의 효능과 수분을 채워주는 점 맛, 비타민C가 듬뿍 들어있는 성분까지 다 좋았는데...

    제일 마음에 안 드는 게 링티 가격인 것 같아요

    현재 1box10회분 정가가 0원인데 10% 할인이라서 000원에 구입할 수 있거든요?

    근데 그렇게 하면 1포당 2,700원이라는데 가성비로 따지면 너무 비싸요....

    하루에 1포 10일이면 모두 마시지만 역시 가격적인 부담감 때문에 재구매는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ㅠㅠㅠㅠ ㅠ

    그래도 차별화된 장점이 있다면 불필요한 부형제나 첨가물을 갖지 않고 논문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하니까 인체에 안전하고 성분에 걱정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물을 싫어하시는 분이나 수분보충이 필요하신 분들은 항상 커피를 입에 대고 살기 때문에 이뇨작용이 잦다면 추천! 하지만 링티셔츠의 가격대는 높으며 맛표현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셔서 구매하실 수 있으실 것 같아요

    콜롬, 오늘의 리뷰 여기까지!

    #우치카나이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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