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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넣고 녹두전 만드는 법 녹두껍질 벗기기, 감자
    카테고리 없음 2021. 8. 1. 14:54

    저번에 녹두 삼계탕 만든다고 녹두를 샀는데 아직 껍질을 안 벗겼는데 왜 그래요? 하핫,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 끝에 녹두전을 만들어 봤습니다.가내 수공업으로 껍질을 벗겨 정성스럽게 만들었더니 확실히 맛은 좋았습니다.신 김치를 많이 넣어서 겉보기에는 김치전처럼 보이지만 이 친구는 녹두전입니다.녹두 껍질을 벗기는 어렵지 않았지만 은근히 손이 가는 작업이었어요.이왕 샀으니 일단 구입을 하지요. 먹어야지... 많이 안 사길 잘했다고 위로했어요 하핫

    녹두란??

    녹두라는 뜻에서 '녹두'라고도 불리는 이 친구,

    몸을 차게 하는 성질이기 때문에 열이 많은 사람이 먹으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100그램 녹두는 354킬로칼로리, 삶은 것은 133킬로칼로리로 절반 이상 칼로리가 줄어듭니다.

    녹두전을 만들 때 돼지고기를 많이 넣어요 녹두와 돼지고기 음식의 궁합이 나쁘지 않다는 것!

    "음식은 녹두빈대떡, 떡국, 칼국수, 삼계탕, 밥을 지을 때 등 한국 식생활에서도 즐겨 먹는 재료입니다"

    명절 때가 되면 저희 엄마는 빼놓지 않고 만드는 음식이 있는데 그게 녹두전입니다.두껍게 구운 간장에 찍어 먹으면 맛있지만, 오늘 공휴일은 아니지만 녹두산 덕분에 녹두전을 먹게 되었네요.

    선택할 때는 알갱이가 충실하고, 선택한 것, 녹색이 진하고 갈색 알갱이가 섞여 있는 것을 구입하면 좋아요.

    녹두의 재료를 알았으니까 맛있게 만들어 봅시다.

    아! 껍질을 벗기지 않으면... 녹두 껍질을 벗기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만, 시간이 걸립니다.

    저번에 삼계탕을 만들 때 어쩔 수 없이 깐 녹두를 사봤는데 100% 곱게 나온 건 아니라서 마음에 안 들더라고요.집에서 헹구면서 다시 한번 껍질을 벗겨주셨어요.녹두 껍질째 먹어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만, 개운하지 않고 목에 걸리니까요.

    녹두를 물에 충분히 불립니다.저는 반나절 정도 불렀어요
    그러면 녹두가 물에 불어서 점점 커지면서 껍질이 두 동강이 나요.물에 충분히 불려주지 않으면 녹두껍질을 벗기는 것이 어렵지 않습니다.
    손으로 빨래하듯 문지르면 껍질이 이렇게 분리됩니다.껍질은 가볍기 때문에 물에 떠 버립니다만, 그 껍질을 물과 함께 흘려줍니다.
    빨래하듯이 문지르면 껍질이 이렇게 마음대로 분리돼요
    처음보다 많은 녹두껍질 제거 떠나신 게 보이세요?이 작업을 여러 번 반복해 줍니다.그리고 요리를 하면 되는데 군데군데 껍질이 보여요.그게 궁금하다면 저처럼 손으로 하나하나 다 까서 크게 신경 쓰이지 않으시면 바로 요리하세요.
    의지의 한국인입니까?집착녀입니까... 다 깠어요.멀리서 본 슬 대디가 혀를 내두르면서 왜 그걸 하고 있냐고 어리석더라구요.. 왜 초록 껍질이 싫은지..
    녹두 껍질을 벗겼는데 하루 종일 지낸 건 비밀이에요.
    저의 하루가 여기 영상에 담겨져 있습니다.편집해 보니까 42초네요.하하하. 고생은 했지만, 아주 깐 녹두로 밥에도 넣어 먹고, 전도되어 다케시마 만들어 먹읍시다~부터 하는 녹두로 녹두 빈대떡을 맛있게 만들어 볼게요.

     

     

     

     

     

     

     

     

     

     

     

     

     

     

     

    재료(어른 4인분의 양)

    껍질 있는 녹두 270g 스미 감자 1개 부침가루 12컵(종이컵 기준) 양파 반쪽 청양고추 2개 숙성 후 1공기간 소고기 270g 진간장 1큰술 절임 마늘 소스맛 간장 1큰술

    녹두전 만드는 법!! 시작할게요~

    여느 때처럼 집에 있는 것들을 꺼내 보았어요.매콤하게 먹고 싶어서 청양고추도 다졌습니다.소고기 녹두전을 먹고 싶다는 부탁으로 소고기도 바꿨어요.어머니의 녹두전에는 콩나물이 꼭 들어있었지만 집에 없어서 넣지 못했지만 콩나물이 있으면 넣어주세요.~맛있습니다

    재료의 손질

    감자는 껍질을 벗겨 줍니다. 저는 블렌더로 바꿨는데 가기가 쉽지 않았어요.강판이 있으면 강판으로 바꾸는 것을 추천합니다.저처럼 블렌더를 만들려면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녹두와 감자를 블렌더로 바꿉니다.물을 좀 넣고 닦아야 잘 갈 수 있어요.생수 종이컵 한 컵 반 정도 넣었어요.
    묵은지도 가위로 잘라서
    청양고추는 씨를 제거하고, 다지기 응큼하게 자릅니다.
    양파는 다진다 양으로 채를 썰어요.
    아까 녹두와 감자를 갈은 믹싱볼에 전분 하프컵, 양파 다진, 고추, 다진 김치, 다진 쇠고기를 넣습니다.소고기 반만 넣을까 했어, all in! 소고기 플렉스~

    여기서 잠깐만 청양고추 5, 6조각은 따로 빼주세요잠시 후에 양념으로 튀길까 해요.

    진간장, 다진 마늘을 한 숟가락 넣고
    잘 섞어요.
    식용유를 듬뿍써서 부쳐주면 끝!! 센불에서 보내면 타버리기에 저는 중불에서 바삭하게 보냈습니다.오랜만에 구수한 전 부치는 기름냄새가 집 가득~
    바삭바삭 녹두 빈대떡 드세요~

    아까 남겨놨던 청양고추전 위에 한두 개씩 올릴게요반죽할 때 국간장도 넣고 김치도 큼직큼직하게 썰어서 넣으면 충분히 짠맛이 나는데다가 쇠고기도 듬뿍 넣으면 씹는 느낌도 좋아요.

    녹두전 만드는 법은 정말 간단하네요!!

    가내수공업 깔아놓은 녹두껍질...깔렸을 땐 힘들었는데 막상 먹으니까 맛있어요.소스를 준비했는데, 한번 찍어 먹지 않아도 될 정도로 짭짤합니다. 녹두가루도 구할 수 있게 되어서 녹두가루도 손쉽게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요리를 만들면서 가볍게 촬영했던 영상이에요~

     

     

     

     

     

     

     

     

     

     

     

     

     

    이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진정한 배달을 다녀올게요.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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