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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종류 딱 좋아 그쵸~ 파래 만드는 법카테고리 없음 2021. 7. 11. 23:13
쌀쌀할 때 먹기 좋은 반찬 속에 파래무침 만드는 법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일단 간단하기도 하고 추운 걸 지나가면 만나기도 어려우니까 잘 먹게 되더라고요.바닷물의 향기가 나는 것 같아 계절감을 충분히 살리고 있습니다만, 2월경까지 즐겨 주십시오.^^ 재료 파.레.150g, 무 3~5cm (절임시-설탕1큰술, 소금1큰술, 식초1큰술) 소스- 육수간장2, 식초2, 다진마늘1, 설탕1, 깨조금, 소금적량
일단 재료들을 깨끗이 손질하는 것부터 시작하겠습니다.파래 무침의 만드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기 때문에 쉽게 할 수 있어요. 굵은소금은 1큰술 넣고 살짝 문질러서 찬물에 헹구어주면 모양이 구겨질 수 있습니다;; 소금기가 없도록 찬물에 씻어서 채반으로 걸러 물기를 빼주세요 무는 양을 설명할 때 두께도 달라서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대충 크게 한 줌 정도라고 보시면 돼요.손톱을 자르고 준비하세요. 반찬 종류가 많은 편이라 간단한 거 몇 개 짜서 식단을 구성하는 편이에요그래서 파래무침 만드는 법처럼 간편하고 좋답니다 :-) 무채는 맛이 단단해서 씹히는 식감을 맛볼 수 있도록 미리 담그는 게 좋아요.분량의 설탕과 식초, 그리고 소금을 넣어주세요. 잘 섞어서 10분 정도 있다가 물기가 나오면 살짝 짜서 무치면 돼요물기가 없는 정도 양손으로 꾹 누르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버무리는 양념도 집에 다진 거죠? 국간장과 다진마늘, 식초, 설탕을 분량대로 넣고 버무리면 고소하면서도 새콤달콤한 파래무침 만드는 법 거의 완성되었어요:-) 깨소금이라고 하면 볶은 깨를 뿌리거나 소금을 조금 넣은 것을 말하거나 해서 깨를 넣으라고 말합니다.이때 참깨는 손바닥이나 손가락으로 부숴가면서 넣으면 더 고소하거든요. 이렇게 깨를 뿌려 전나무와 살짝 무치면 겨울 반찬의 종류로 딱 알맞은 파래 무침이 완성됩니다. 굉장히 쉽게 만들어 낼 수 있고, 이때 또는 먹고 싶어도 쉽게 찾을 수 없는 재료이기 때문에 제철에 여러 번 만들어 먹어도 좋을 것입니다.
간을 보고 입에 맞게 싱거우면 소금 간을 살짝 하고 완성되면 예쁜 판에 담아서 식탁에 올리면 OK! 저는 진미 볶음이나 멸치 볶음 등 반찬류를 여러가지 두고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만, 모두 좋아하지 않으면 별로 먹지 않습니다.근데 이렇게 쉬운 건 저를 위해서 할 수 있는 거예요^^금방 지나가는 계절을 식탁에서 보셔도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