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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홍합 손질까지~ 시원한 홍합탕 끓이기카테고리 없음 2021. 6. 6. 10:49
안녕하세요~ 오늘은 작년 12월에 만든 홍합탕 레시피를 가져왔습니다이웃 분들은 제철 음식을 정말 빨리 내놓으시는데 저는 그럴 수가 없어요. 저 꼬막도 만든지 꽤 됐거든요. 근데 아직 못 올렸어요~요즘 제 이웃들도 그렇고 친하지 않은 다른 이웃들도 하루에 몇 개씩 요리 포스팅업을 하고 있는데 대단해요.^^;;; 저는 하루하루가 왜 이렇게 바쁜지 모르겠어요~ 포스팅을 올릴 시간도 부족하네요
제철이 아니더라도 요즘은 대부분 계절에 상관없이 나오는 재료들이라… 아직 드시지 않았다면 홍합탕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추운 겨울에 어울리는 따뜻한 #국물요리 저녁메뉴나 주말메뉴로도 아주 좋아요. ^^
# 홍합 손질까지 알려드립니다.꼭 끝까지 봐주세요. ^^
영상과 사진으로 홍합탕을 준비했습니다.~
------ 요리재료 ------
재료 홍합1kg,물1L,홍고추,청양고추,쪽파(대파)소금약간,다진마늘12Ts,청주or요리술2Ts
국물이 지저분해지므로 다진 마늘보다 통마늘 또는 썬마늘 쪽파보다 대파를 추천합니다~ 저는 없어서 했어요 ^^맛을 보고 부족하면 소금으로 간을 보지만, 저는 간이 맞기 때문에 간을 보지 않았습니다~
* 저의 레시피는 베이킹은 공기스푼, 요리는 수저 기준입니다.1Ts = 15g , 1up = 200ml 입니다 .
마트에서 사온 홍합이었는데, 1.4kg정도와 양이 꽤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손질하고 죽은 것을 버리자 1kg+a이 나왔습니다.^^;;
다진 마늘도 준비할게요. 슬라이스 마늘로 넣었더니 국물이 더 깔끔해요~ 국물이 지저분해질줄 알면서도 어쩔수 없이 다진 마늘을 넣었는데,,너무 지저분했어요-ㅋ
맛술이나 청주를 넣으세요~(생략가능)
부족한 맛은 소금을 넣으면 되는데 저는 안 넣어도 맛이 잘 맞아요. ^^
홍합살이 올라와서 너무 탱글탱글하더라구요~ 너무 맛있었어요.
많이 먹어도 돼요홍합은 칼로리가 낮고 비타민과 단백질은 풍부해서 식단관리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요리입니다. ~
(이렇게 말하고 대충 버리는 저입니다....)
주말 메뉴로 삑! 만들고 나서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이웃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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