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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겨자 해파리냉채소스 손님초대요리 해파리냉채 만드는 법카테고리 없음 2021. 11. 2. 08:13
#해파리냉채 만드는 법 나는 #손님을 초대할 음식이 필요할 때 #해파리냉채를 가끔 준비한다.이것은 시간도 많이 걸리고 간단한 메뉴는 아니지만 그만큼 맛도 좋고 모양도 근사해서 테이블 위를 화려하게 만들어 준다.설이나 추석음식으로 톡 쏘는 연어겨자 #해파리냉채소스를 곁들이면 느끼한 #명절음식 사이에서도 빛날 수 있다.
여기에 곁들인 채소도 정성껏 야채를 다져 만들면 훌륭한 초대 요리가 될 것이다.
▼ 들어가는 재료는 조금 다르지만 만드는 방법을 보기 쉽게 정리한 영상입니다.영상으로 한 번 더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https://tv.naver.com/v
염장 해파리 350g,
가시오이1개, 양파12개, 빨강파프리카12개, 노랑파프리카12개, 레몬12개
숙성감식초수 : 식초(8)스푼, 물 50ml, 설탕(3)스푼, 소금(0.
해파리 냉채 소스 : 연겨 (1) 숟가락, 간장 (4) 숟가락, 식초 (2) 숟가락, 맛술 (2) 숟가락, 설탕 (1.5) 숟가락, 매실청 (1) 숟가락, 다진 마늘 (0.5) 숟가락, 소금 2병 세움, 레몬 조각 2~3개
참깨
(밥 스푼 기준 난이도 중 3~4인분 조리 시간 : 약 2시간 이상)
※겨자소스에 참기름을 약간 넣으면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오이와 파프리카 외에 무순이나 붉은 채소, 새우, 가리비 등 다양한 야채와 해산물을 즐기십시오.
염장 해파리는 소금에 절여서 판다.
미역줄기처럼 소금이 붙어있는 것도 있고 소금은 없고 염장해파리만 들어있는 것도 있다.어차피 여러 번 물에 담가 불려야 한다.불리는 시간은 약 1시간 정도면 적당하다.
부르면 육안으로도 부르기 전과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색깔이 옅어지더니 굳은살이 부드러워졌다.
식초에 담그기 전에 살짝 데치면 감이 뻣뻣하고 간이 잘 된다.삶는 방법은 별것 아닌 것 같지만 해파리 냉채 만드는 법에서 가장 중요한 과정이다.
생각 없이 팔팔 끓는 물에 넣으면 금방 쪼그라들고 꼬리 냄새가 난다.그렇게 움츠러들면 끝장이다.
열탕은 펄펄 끓는 100도가 아니라 그보다 낮은 온도라야 쪼그라들지 않고 제대로 데칠 수 있다.좀 더 자세히 말하면 물이 끓을 때 작은 기포가 뽀로로 올라오는 타이밍이다.그런데 그 타이밍을 맞추는 것이 생각보다 어려워서 펄펄 끓는 물에 찬물 한 컵 반을 섞은 다음 해파리를 삶으면 쉽다.
식초(8)스푼, 물 50ml, 설탕(3)스푼, 소금(0.3)스푼
분량의 양념을 섞어 랩을 씌우고 전자레인지에 3040초 정도 가열해 설탕과 소금을 녹인다.
보통은 삶아서 겨자소스만 뿌려 먹는 것이 중요한데, 내가 해파리 냉채 만드는 방법의 한쪽은 아주 조금밖에 안 되는 촛불 수석성에 있다.삶아서 딱딱했지만 식초 절임을 하면 젤리처럼 탱글탱글해지고 새콤달콤한 맛도 스며들어 겨자소스에만 의존하는 냉채와는 색다른 맛이 난다.
뚜껑이 있는 찬통에 삶은 해파리를 넣고 식초 물을 부어 휘저어 놓는다.완전히 닫히지 않는 양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숨이 죽으므로 상관없다.
뚜껑을 닫아 냉장고에서 1시간 이상 숙성시킨다.
불리고 숙성시키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손님을 초대하는 요리로 생각한다면 전날 미리 손질과 숙성을 해두는 것이 좋다.당일에는 채소를 손질해 소스를 만들고(소스도 미리 만들어 두면 된다) 접시에 플레이팅 정도만 하면 되기 때문에 간단해진다.
파프리카 당근 같은 채소를 채썰어 먹으면 딱딱하고 입안이 박히는데 이렇게 잘게 썰면 아삭아삭하고 부드럽다.하늘거리는 해파리와도 식감이 잘 조화된다.
과일 깎듯이 둥글게 썰면 돼.이때 오이 길이를 쓰는 날에 맞춰 썰면 한번에 썰기가 편하다.
새우를 곁들이려면 끓는 물에 삶아 등을 따라 반으로 잘라 플레이팅하면 예쁘게 된다.
이 밖에도 게맛살 당근 삶은 숙주나물 등도 해파리 냉채 만드는 방법에 잘 맞는 부재료다.
연어 겨자 (1) 스푼, 간장 (4) 스푼, 식초 (2) 스푼, 맛술 (2) 스푼, 설탕 (1.5) 스푼, 매실시럽 (1) 스푼, 다진 마늘 (0.5) 스푼, 소금 2 꼬치, 레몬 조각 2~3개
만약 미리 손님을 초대해 숙성시켰더라면 식초가 남아 있지 않았을지도 모른다.그것도 건더기를 그대로 꺼내서 쓴다.
초대장에 내놓는 요리는 맛도 중요하지만 비주얼도 예뻐야 한다.같은 음식이라도 어떻게 플레이팅하느냐에 따라 느낌이 다르다.
찌개나 전골처럼 둥글게 말아 올리는 요리는 물론 냉채 요리에도 해당하는 방법이다.이렇게 하면 한쪽 양이 많지 않고 일정한 양에 넣을 수 있어 대칭적으로 볼 때 안정감을 준다.
또 하나, 접시가 둥근 접시일 때는 야채를 담을 때 끝으로 갈수록 넓게 펼쳐 부채꼴로 담는 것이 예쁘다.그래야 틈이 보이지 않고 공간을 깨끗하게 메우는 방법이 된다.
색감이 화려한 음식을 담을 때는 옆자리에 겹치는 색감이 오지 않도록 한다.예를 들어 오이 옆에 무가 온다든가, 오렌지 파프리카 옆에 당근을 둔다든가.
↗ 봉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