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보쌈 삶는 법, 돼지고기 삶는 법, 통삼겹살

돼지고기 삶는 법, 통삼겹살을 부드럽게 보쌈 삶는 법

10월의 시작과 함께 연휴가 있기 때문에 모처럼 가족을 위해 뭔가 만들어 볼까 생각하면서 가장 좋아하는 고기 요리를 골라 봅니다.

저는 소고기,고기를 좋아하지만 모두 돼지고기를 좋아합니다.그중에서도 수육을 가장 좋아합니다.

맛있는 맛을 맛보고 이번 달도 즐겁게 보내려고 두꺼운 삼겹살을 사와서야 말랑말랑하게 삶았습니다.

예전에는 절대로 오래 끓여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절대 아니라는 것을 언제부터인지 알았어요.시간에 맞춰 끓이면 푸석푸석하지 않고 맛도 좋다는 사실!지금부터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

통·삼·중·살 350g 대파 흰 부분 반근 양파 큰 것 14개 통마늘 5개월 닭잎 2장

된장 0.5스푼 인스턴트 커피 0.3g 먹다 남은 소주 50ml 고기가 잠길 정도의 물 (대략 650ml)

일단 고기를 준비할게요부위는 오랜만에 삼겹살 부위로~!! 가격은 조금 저렴하지만 아무래도 기름기가 있고 매끈하게 드실 수 있는 부위잖아요.

개인적으로 저는 이것보다 앞다리 살을 가성비 갑이라서 정말 좋아하는데 맛은 이것이 좋다고 다들 말하니까 이번에는 이만~:-)

그리고 그 맛을 내주고 잡내를 잡아주는 재료를 준비합니다다들 아시겠지만 된장과 커피는 필수! 그리고 마늘, 양파, 대파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월계수 잎도 준비했어요. 먹을래 남은 소주도 활용할게요

깊이 있는 냄비를 준비하고 고기를 넣은 후 준비한 재료를 한두 개 넣어줍니다양파, 대파, 마늘도 올리고

월계수잎 된장 인스타 커피 다 타주시면

고기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650ml) 소주 50ml 정도를 넣은 다음

그 후 뚜껑을 덮고 나서 반응이 작은 화구의 첫 단계에 불 조절을 맞추어 끓이십시오.

이때 고기를 2배정도인 600g700g으로 준비하면 같은 길이의 고기를 함께 넣은 후 물은 잠길수록 더 붓고 된장은 1숟갈 인스턴트 커피 0.5g, 월계수잎 3장을 추가한 후 만들면 됩니다.

그리고 부글부글 끓기 시작하면 시간은 이때부터 다시 시작됩니다

보글보글 끓는 순간부터 35분에서 40분 정도 끓입니다.대신 불은 중불로 하겠습니다.(인덕션 7단계) 불이 세다고 해서 더 맛있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20분 정도 지났을 때 뚜껑을 열고 고기를 뒤집은 다음

35분 정도 지난 뒤의 모습입니다확실히 물의 양도 바빠지고, 고기가 부드럽게 익은 모습이네요!

제대로 익었는지 확인하는 것은 젓가락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고기 부분을 눌러보면 부드럽게 젓가락이 잘 들어가야 익었음을 알 수 있죠.

이때 피가 안 나면 여기서 멈춰요.돼지고기 삶는 방법 끝!

그리고 먹기 좋게 썰면 돼지보쌈 삶는 방법을 제대로 말해요여기에 새우젓을 더해서 먹어도 되고 된장과 야채를 더해도 되는데 하긴 무김치가 제일 좋아요:-)

큰 접시에 세팅을 해본 모습입니다먹기좋게 썰어서 올리고, 중앙에는 김치와 고기의 맛을 더해 주는 새우젓과 마늘, 고추를 얇게 썬다면 더 필요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합니다.

보송보송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 그대로 맛이 느껴지는 삼겹살 수육을 통째로 온 가족이 좋아하는 레시피입니다.좋아해서 가끔 만들어 드리려고요

어떻게 만들지? 하면 보이게 이렇게 만들어보세요수육 삶는 게 어렵지 않아요.돼지고기 부위는 마음대로 삼겹살도 좋고, 앞발 뒷발도 최고이고,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푸짐하게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

 

보쌈과 무김치 만들기, 집에서 고기를 먹는 경우가 자주 있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외식하는건 무리가 있어서 더더욱 그렇게...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