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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닭칼국수 만드는 법 닭강마리 레시피,
    카테고리 없음 2021. 10. 21. 10:34

    오늘도 삼형제의 사랑 쌀이 나온 라메나, 아무 닭강마리 레시피입니다닭 칼국수 만드는 법도 닭곰탕이랑 비슷해요.

    마트에 가면 저녁이 되면 꼭 마감 세일을 해.그래서 두 마리 묶어서 파는 거니까. 좋다고 해서 사왔어.하아;;; 뭐한다고 2마리나 데려왔나;;; 갑자기 귀찮아진다;;;; 그래도 버리면 안되니까, 얼른 청포도 먹여줘야겠다

    뭐, 마무리는 이렇다.동영상 같이 찍어볼까 했더니 후하;;;; 닭 손질 사진은 어디 갔어?그래도 찍은 손질은 영상에는 조금 담겨 있다.https://www.youtube.com

    닭강마리 레시피 재료 및 양념닭 1마리, 듬뿍 대파, 양파, 당근 후추, 다진마늘1

    양념다진파, 고춧가루1, 국간장1, 올리고당0.5, 마늘0.5, 참기름

    갈은소금, 후추, 다진마늘 0.3

    밥 스푼 계량입니다

    갈 곳 잃은 손ㅋㅋㅋㅋㅋ 이게 다예요 정말 말로 설명할게요.
    닭가슴살을 반으로 자릅니다. 그리고 등뼈 사이의 내장을 손으로 꾹 눌러 제거하고 껍질을 모두 벗기고 똥, 겨드랑이 등에 있는 지방을 가위로 잘라준다.물로 한번 샤악! 한번 씻으면 손질 끝
    닭이 잠길 정도로 물을 넉넉히 붓고 양파, 대파, 후추, 다진 마늘 1컵을 넣어 압력솥에 닭을 삶아준다.
    센 불부터 시작해서 추가로 딸랑딸랑하면 약한 불로 줄이고 20분을 더 끓이면 된다그러면 총 시간이 약 40분 정도 걸리는데 닭 한 마리의 레시피를 저렇게 봐도 압력솥으로 만든 것이 아주 맛있을 것 같다.
    이제 양념장을 만들 건데 이것도 취향에 맞게 가감하면 되는데 기본은 고춧가루 1, 국간장 1, 올리고당 0.5, 다진 파가루, 참기름, 다진마늘 0. 여기서 약간 단 게 좋다.그럼 올리고당을 추가로 맵고 얼큰한 것이 좋다면 청양고추 조사서 넣어주면 OK!

    나중에 뿌려먹는건데 고춧가루가 충분히 뿌려져 있어 다른 양념과 버무려야 하므로 미리 만들어 두면 좋다.

    아까 끓여놓은 국물은 면이나 체에 밭쳐 닭을 뺀 건더기는 모두 꺼내버리고 깨끗한 국물만 남겨둬야 한다.

    삶은 코코는 이렇게 살을 다 발라내고 뼈는 비닐에 싸서 버린다.여기에 밑간을 조금 해두면 되는데 후추, 소금, 마늘 다지듯 넣고 주물러 뚜껑을 닫지 않도록 살짝 내놓는다.

    칼국수를 3인분에 끓이니까 그 국물을 10컵 정도 붓고 물이 끓으면 양파, 당근을 적당히 넣는다.

    양파와 당근, 냉파를 위해 넣은 것이어서 양이 많이 부족하다.아마 다 해서 일주일 반 정도 된 것처럼

    부글부글 끓으면 면을 가루를 살짝 털어 끓는 국물에 뿌린다.면은 8분 정도 끓이면 돼

    맛을 조금 보고, 맛이 부족하면 젓갈이나 소금을 맛보시면, 닭칼국수 만드는 방법이 끝!

    닭한마리 레시피였다면 여기에 면을 먼저 먹고 남은 국물에 밥과 다진 야채를 넣어 죽을 끓여먹었을 것이다.근데 우리 애들은 아침에 그렇게 많이 안 먹으니까 패스

    (엄마는 아침이든 언제나 많이 드셔;;)

    면이랑 국물을 넣고 그 위에 끓여놓은 꽃고숭이랑 파도를 올려서 꺼내주면 돼.
    얘들아 밥 먹자!좀 좋겠다!! 야~ 나 쟤네들;;;; 싫어...

    닭 칼국수 만드는 법도 어렵지 않고 닭곰탕 만드는 법도 비슷하다.밥에 올려서 먹을까? 아니면 면을 넣어먹느냐의 차이지

    저녁에 남은 것으로 닭곰탕해서 아이들 먹여야겠다는 의지!! 저녁까지 해결했다. 헤헤

    삼형제의 어머니 @ 엔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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